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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맥콜 모나 용평 오픈 최종순위 - 고지우 우승상금 및 상금분배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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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6월 29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에서 고지우(23)가 통산 3승째이자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총상금 10억원 규모의 대회에서 고지우는 최종 합계 23언더파 193타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하며 KLPGA 54홀 최저타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우승상금 1억 8천만원을 포함해 유현조가 준우승, 임희정과 한진선이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2025 맥콜 모나 용평 오픈 최종순위 - 고지우 우승상금 및 상금분배표 정보

    2025 맥콜 모나 용평 오픈

     

    🏆 대회 개요 및 하이라이트

    2023년 이 대회에서 K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던 고지우가 2년 만에 다시 같은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특히 이번 우승은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은 완벽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고지우의 안정감과 실력을 보여준 대회였습니다.

    • 📅 대회기간: 2025년 6월 27일 ~ 29일 (3라운드 54홀)
    • 🏟️ 개최장소: 강원도 평창 버치힐 컨트리클럽 (파72, 6,429야드)
    • 💰 총상금: 10억원 (전년 대비 2억원 증액)
    • 🥇 우승상금: 1억 8천만원
    • 👥 참가선수: 132명

    ⭐ 고지우 우승 하이라이트

    맥콜 모나 용평 오픈
    고지우 우승

    🔥 압도적인 기록 달성

    고지우는 이번 대회에서 총 23언더파 193타를 기록하며 KLPGA 투어 54홀 최저타 타이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2018년 조정민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세웠던 기록과 동일한 성과입니다.

    🎯 라운드별 상세 기록

    • 1라운드: 8언더파 64타 (공동 1위)
    • 2라운드: 10언더파 62타 (단독 1위, 개인 최저타 기록)
    • 3라운드: 5언더파 67타 (우승 확정)

    💪 '버디 폭격기'의 위력

    사흘간 총 25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버디 폭격기'라는 별명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올 시즌 평균 버디 1위(4.1579개), 버디율 1위(23.0994%)를 기록하고 있는 고지우의 공격적인 골프가 빛을 발했습니다.

    🏌️‍♀️ 최종 라운드 드라마

    📈 경기 전개 과정

    3타 차 선두로 시작한 고지우는 2번홀(파3)과 3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로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이후 5번홀(파4)과 6번홀(파3)에서 다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 유현조의 맹추격

    신인왕 유현조는 최종 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 타이인 10언더파 62타를 몰아치며 무서운 추격을 펼쳤습니다. 한때 2타 차까지 좁혀지며 긴장감을 조성했지만, 고지우의 13번홀과 16번홀 핵심 버디로 승부가 결정됐습니다.

    🎯 승부 결정 순간

    고지우는 13번홀(파4)에서 티샷이 러프에 빠졌음에도 두 번째 샷을 홀 1m 거리에 붙이며 버디를 성공시켰고, 16번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을 홀 50cm 거리에 붙인 후 결정적인 버디 퍼트를 넣어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 최종 순위 및 상금분배 (TOP 10)

    맥콜 모나 용평 오픈
    고지우 우승상금
    순위 선수명 스코어 합계 상금
    🥇 1위 고지우 -23 193 180,000,000원
    🥈 2위 유현조 -21 195 110,000,000원
    🥉 T3위 임희정 -18 198 65,000,000원
    🥉 T3위 한진선 -18 198 65,000,000원
    T5위 김민선7 -16 200 37,500,000원
    T5위 서어진 -16 200 37,500,000원
    T7위 강가율 -15 201 22,500,000원
    T7위 박혜준 -15 201 22,500,000원
    T7위 이승연 -15 201 22,500,000원
    T7위 최민경 -15 201 22,500,000원

    💬 고지우 우승 소감

    🎤 우승 직후 인터뷰

    "2년 전 생애 첫 승의 기억이 있는 곳이었기에 우승 욕심이 더 났다. 많은 분들에게 고마운 생각이 든다. 코스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다. 2023년 우승할 때 16번 홀이 결정적인 순간이었는데 오늘도 버디를 잡으며 우승할 수 있었다."

    🎯 올 시즌 목표

    "이번 우승을 발판 삼아 다승왕을 향해 달려가겠다."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목이 메인 목소리로 소감을 밝힌 고지우는 2023년 첫 우승의 기억이 선명한 이곳에서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른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대회 의미와 주요 기록들

    🏆 고지우에게 특별한 대회

    • 2023년 KLPGA 투어 데뷔 첫 우승 대회
    • 2025년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3승째
    • 지난해 7월 하이원리조트 오픈 이후 11개월 만의 우승
    • 강원도에서의 3번째 우승으로 '강원도의 여인' 등극

    📈 상금 및 포인트 변화

    • 상금 랭킹: 11위 → 4위 (5억 478만원)
    • 대상 포인트: 7위 → 4위 (255점)
    • 우승상금: 1억 8천만원 (2025년 기준)

    🎯 올 시즌 고지우 주요 성과

    • 12개 대회 출전, 톱10 7회 기록
    • 평균 버디 1위 (4.1579개)
    • 버디율 1위 (23.0994%)
    • 컷 탈락 단 1회

    🌟 주요 선수들의 성과

    🥈 유현조 (준우승)

    2024년 신인왕 유현조는 최종 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 타이인 10언더파 62타를 몰아치며 2위를 차지했습니다. 올 시즌 12개 대회 출전해 우승은 없지만 이번 대회 2위와 2개 대회 3위를 포함해 8개 대회에서 톱10에 올랐습니다.

    👥 기타 주목할 선수들

    • 고지원: 고지우의 동생으로 14언더파 202타 공동 11위
    •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 공동 17위로 아쉬운 성적
    • 이예원: 올 시즌 유일한 다승자(3승)이지만 공동 35위

    📋 이번 대회 특별 기록들

    🏅 코스레코드 연발

    상대적으로 쉬운 코스 세팅으로 인해 많은 기록들이 쏟아진 대회였습니다. 고지우, 김민별, 유현조 등 3명의 선수가 10언더파로 코스레코드를 달성했습니다.

    📊 KLPGA 투어 신기록

    • 36홀 최저타: 고지우 18언더파 126타 (신기록)
    • 54홀 최저타: 고지우 23언더파 193타 (타이기록)
    • 개인 최저타: 고지우 2라운드 10언더파 62타

    🎯 첫날 공동 1위 기록

    올 시즌 KLPGA 투어 대회에서 1라운드를 마치고 5명의 선수(고지우, 최민경, 서어진, 최예본, 이승연)가 공동 1위에 오른 것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었습니다.

    🔮 앞으로의 전망

    🏆 고지우의 다승왕 도전

    올해 목표로 삼은 다승왕을 향한 첫 단추를 잘 끼운 고지우는 이번 우승으로 상금 4위, 대상 포인트 4위로 올라서며 대상 경쟁에도 본격 합류했습니다. 공격적인 골프 스타일을 되찾은 고지우의 남은 시즌 행보가 주목됩니다.

    📈 2025 시즌 경쟁 구도

    현재 이예원이 3승으로 다승 1위를 달리고 있지만, 고지우의 이번 우승으로 다승왕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상금과 대상 포인트 모든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ℹ️ 대회 관련 추가 정보

    🏟️ 버치힐 컨트리클럽

    해발 1,458m의 발왕산에 위치한 버치힐 컨트리클럽은 왕이 날 자리가 있다는 의미와 함께 여덟 명의 왕이 난다는 전설이 있어 팔왕산으로도 불립니다. 고지우에게는 특별한 인연이 있는 코스로, 2023년 첫 우승과 2025년 통산 3승을 모두 이곳에서 달성했습니다.

    📺 방송 및 시청률

    이번 대회는 SBS Golf에서 생중계되었으며, 고지우의 극적인 우승 드라마와 유현조의 맹추격으로 인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최종 라운드 후반부 승부처에서는 많은 골프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2025 맥콜 모나 용평 오픈 FR 하이라이트

     

     

     

    🎯 결론 및 마무리

    2025 맥콜·모나 용평 오픈은 고지우의 완벽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과 KLPGA 투어 54홀 최저타 타이기록 달성으로 기억될 대회가 되었습니다. 2023년 첫 우승의 감격을 맛본 같은 장소에서 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른 고지우는 이번 우승을 통해 다승왕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확대된 이번 대회는 우승상금 1억 8천만원과 함께 KLPGA 투어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으며, 유현조의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과 여러 선수들의 뛰어난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앞으로 고지우의 다승왕 도전과 2025 시즌 후반기 경쟁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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