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화 클래식 1라운드 순위 - 안송이, 최예림, 이예원 공동 1위, 우승상금 알아보기

 2024 KLPGA투어 최고의 상금을 자랑하는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 대회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개최가 되었습니다. 총상금 17억 원이 걸려 있는 2024 한화 클래식 1라운드에서는 과연 어떤 선수가 리더보드 상단에 이르을 올렸는지 체크해 보겠습니다.

 

2024 한화 클래식

 

2024 한화 클래식

KLPGA 투어 정규대회중 가장 큰 규모의 상금을 자랑하는 메이저대회입니다. 총상금 17억 원과 우승 상금 3억 6백만 원이 걸려 있는 대회로 총 120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겠습니다.

 

• 대회 일정 - 2024. 08. 22(목) ~ 08. 25(일)
• 대회 장소 - 제이드팰리스 GC, 강원도 춘천
• 대회 상금 - 1,700,000,000원
• 우승 상금 - 306,000,000원
• 디펜딩 챔피언 - 김수지 (275타, -13)

 1990년에 초대 대회가 창설되었으며 1997년 까지1997년까지 열렸다가 2011년에 재개된 대회입니다. 박세리 선수가 1995년 ~ 1997년까지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 대회 최다 우승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탑 플레이어가 총 출동한 2024 한화 클래식 1라운드 순위 체크해 보겠습니다.

 

 

2024 한화 클래식 1라운드 순위

1. TOP 10 선수들

 

 1라운드에서 베테랑 안송이 선수를 포함해 이예원 선수, 최예림 선수가 6타씩을 줄이면서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이예원 선수는 현재 상금랭킹 3위로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단숨에 박현경 선수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네요. 홍정민 선수, 마다솜 선수, 정윤지 선수가 3타를 줄이면서 공동 6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LPGA 투어에서 돌아온 성유진 선수도 2타를 줄이면서 공동 10위로 1라운드를 마쳤네요. 오랫만에 국내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안지현 선수, 이다연 선수, 임지유 선수도 공동 10위를 기록했네요. 이다연 선수는 이 대회 2승을 위해 좋은 출발을 보여주었네요.

 

 

2. 10위권 선수들

 

 현재 상금순위 2위인 윤이나 선수는 1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면서 공동 18위로 출발했습니다. 박현경 선수와 이예원 선수와 올시즌 상금퀸을 두고 경쟁 중이네요. 아마추어 신분에서 한화 클래식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하는 이효송 선수도 1타를 줄이면서 선배들과 대등한 플레이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네요. 지난 5월에 J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살롱파스컵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하기도 하면서 돌풍을 예고한 이효송 선수입니다. 김소이 선수, 박주영 선수, 박지영 선수, 황유민 선수도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상위권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네요.

 

아직 앳된 이효송 프로

 

 

3. 30위권 선수

 

 이븐파에 많은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네요. 박결 선수, 김민별 선수, 한지원 선수, 박현경 선수가 이븐파로 공동 31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박현경 선수로서는 상금퀸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순위를 끌어 올릴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지한솔 선수, 박민지 선수, 배소현 선수, 김재희 선수도 이븐파를 기록하면서 공동 3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4. 50위권 선수들

 

 김우정 선수, 지은희 선수, 김지수 선수, 이동은 선수는 +1 오버파를 기록하면서 공동 5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라운드 결과 예상 컷통과 스코어는 E ~ +2 오버파 사이에서 결정날 확률이 높겠네요.

 

 

5. 60위권 선수들

 

 박단유 선수, 김수지 선수, 노승희 선수, 고지우 선수, 서연정 선수, 장수연 선수가 +2 오버파로 공동 65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컷통과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6. 80위권 선수

 

 장타자 방신실 선수도 올시즌 상금순위 10위에 올라 있는데요. 큰상금이 걸린 이번대회에서 컷탈락을 한다면 순위가 하락할 수 있겠네요. 홍예은 선수, 전우리 선수, 박보겸 선수, 조아연 선수가 +4 오버파로 공동 8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컷통과를 위해서는 3타 이상은 줄여놓고 기다려야겠네요.

 

 

7. 90위권 선수들

 

 김해림 선수, 고지원 선수, 서어진 선수, 이정민 선수등이 +5 오버파를 기록하면서 공동 96위로 마쳤네요. 많은 버디가 필요해 보입니다.

 

 

8. 100위권 선수들

 

 황유나 선수, 유효주 선수, 안선주 선수가 1라운드에서 타수를 잃으면서 하위권에 이름을 올렸네요. 신보민 선수는 기권으로 대회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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